애플의 mac과 ipad에는 <Sidecar>와 <Universal control>이라는 두 가지 기능이 각기 존재합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기능의 <Sidecar>와 <Universal control>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살표보고 2019년부터 사용했던 Sidecar 기능과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Universal Control이란?
애플에서는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여러 대의 Mac과 iPad를 제어할 수 있는 Universal control을 현재 베타 버전인 iPadOS 15.4과 macOS Monterey 12.3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하면 iCloud 계정에 로그인된 Mac 또는 iPad에서 동일한 커서와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러 Mac과 iPad 간에 10m(30피트) 이내의 거리에 있는 여러 Mac 및 iPad 간에 작동합니다.
Universal Control과 Sidecar와 차이점은?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하면 Mac과 iPad가 나란히 있거나 Mac과 iPad가 여러 개인 경우 한 장치에서 키보드와 커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상에 MacBook Pro와 iPad가 있는 경우 MacBook Pro의 트랙패드를 스치는 것만으로 iPad에서 사용할 수 있고 Mac의 키보드가 iPad의 입력 장치가 됩니다. 키보드가 부착된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만 해도 편할 것 같습니다.
사이드카는 상당히 다릅니다. 2019년 macOS Catalina의 일부로 발표된 Sidecar는 iPad를 Mac용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대 한 개의 iPad를 사용하여 Mac 디스플레이의 콘텐츠를 미러링 하거나 MacOS의 추가 화면용 보조 디스플레이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 Control은 Mac의 디스플레이를 iPad로 확장하지 않으므로 iPad에 Mac의 콘텐츠를 표시하려면 Sidecar를 사용해야 합니다.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하면 Mac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사용하여 iPad를 탐색할 수 있지만 MacOS와 iPad의 두 가지 운영 체제에서 작동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특이한 점이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Mac에서 iPad로 사진을 끌면 먼저 iOS에서 사진 앱을 열어 전송해야 합니다. 바로 홈 스크린에 놓을 수 없습니다. 반면, Sidecar는 보조 Mac 디스플레이로 설계되었으므로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보조 디스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작동하여 MacOS에 더 큰 데스크톱 화면 공간을 제공합니다. Sidecar를 사용하면 Mac에서 iPad로 창을 끌거나 그 반대로 끌 수 있으며, Mac의 트랙패드를 사용하여 둘 다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 Control은 복잡한 설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동으로 작동하지만 몇 가지 컨트롤을 조정하거나 완전히 비활성화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베타에서는 디스플레이 가장자리를 눌러 Mac의 커서를 근처 Mac 또는 iPad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연결한 Mac 또는 iPad가 근처에 있는 또 다른 Mac 또는 iPad에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하려면 하나 이상의 Mac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아이패드는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iPad 없이 Mac 간에 Universal Contro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c의 키보드, 트랙패드/마우스 등 제어할 수 있는 장치 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기기는 마우스/트랙패드 및 키보드 지원으로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Apple Pencil은 Universal Control과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Sidecar를 사용하면 Apple Pencil을 마우스 대안으로 사용하여 화면의 MacOS 제어 작업을 클릭, 선택 및 수행할 수 있습니다. Apple Pencil을 Sidecar와 함께 사용할 때는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로 생각하면 됩니다.
| Sidecar | Universal Control |
| 1. 보조 Mac 디스플레이로 작동 2. Mac의 콘텐츠 미러링 3. macOS 데스크톱 확장 4. Apple Pencil을 입력 장치로 지원 5. 터치 바 컨트롤 옵션 제공 6. 수동 설정 필요 7. 유선 또는 무선 연결 8. 연결된 iPad 1개로 제한 |
1. 여러 Mac 및 iPad 제어 2. MacOS 및 iPad에서 작동 가능OS 3. 드래그 앤 드롭 제한 4. Apple Pencil을 지원하지 않음 5. Mac이 하나 이상 필요 6. iPad에서 macOS 트랙패드 제스처 지원하지 않음 7. 자동으로 작동 8. 무선 온라인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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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카? 유니버설 컨트롤? 어떤 것을 사용할까?
여러분이라면 맥과 아이패드에서 사이드카와 유니버설 컨트롤 중 무엇을 사용하실 건가요? 이것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MacOS 데스크톱 공간을 iPad의 화면까지 확장하고 싶지만 iPadOS를 사용할 생각이 없다면 Sidecar를 사용하면 됩니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을 사용하여 Mac 앱에서 작업 중인 것을 그리거나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사이드카는 선택 사항입니다.
동일한 입력 장치로 여러 대의 Mac 및 iPad를 제어하고 macOS와 iPadOS 간의 상호 운용성 제한(예: 드래그 앤 드롭)을 감수하고 싶다면 Universal Control이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유니버설 컨트롤과 사이드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을까?
iPad와 Mac이 충분하다면 실제로 Sidecar와 Universal Control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idecar를 통해 Mac을 하나의 iPad에 연결하여 추가 MacOS 화면 공간을 확보하고 Mac의 다른 쪽에서는 Mac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사용하여 두 번째 iPad 또는 Mac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https://www.macrumors.com/how-to/set-up-universal-control-mac-ipad/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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